
![[TEN이슈] 가세연과 전면대치 한예슬, 그녀의 입에 주목하라](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572792.1.jpg)
한예슬은 현재 온라인에서 나오고 있는 각종 루머에 대한 해명 영상을 촬영했다. 지난 6일 촬영을 완료했고, 편집을 거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이다.
한예슬이 직접 풀겠다고 찍은 이야기는 연예게 데뷔 전 화류계에 있었다는 설,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버닝썬 여배우'와 관련된 이야기, 블랙핑크 제니의 뺨을 때렸다는 설,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중 미국으로 도망쳤던 배경 등이다. 물론 10살 연하 남자친구인 류성재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겠으나, "가라오케에서 만났고, 가라오케에서 일한 게 맞다"고 인정한 만큼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주목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지난 4일부터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선택적으로 답글을 달았는데, 대부분 자신의 루머와 관련된 내용이거나 류성재를 언급한 댓글이었다.
특히 미국 LA에서 살던 시절 화류계게 있었고 이름을 꽤나 알리며 마약을 했다던 루머에 대해 "네 일한 적 없습니다. 20년 동안 돌아다닌 루머, 드디어 나도 이젠 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속 시원하게 털어낼 것을 예고했다.



일부 루머는 댓글로 사실 확인을 해줬다. 2018년 지방종 제거 수술로 의료사고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했던 한예슬은 의료사고 보상금 10억 루머에 "1억 받았다. 흉터 사진도 썰에서 보여드리겠다"고 확실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예슬이 '썰'을 예고한 지 3일이 지났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전면 대치에 나선 한예슬. 그녀의 입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