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군대썰' 대방출
군장병 인기 곡은 "단연코 '사랑앓이'"
군장병 인기 곡은 "단연코 '사랑앓이'"

이홍기는 지난 4월 강원도 인제에서의 군생활을 마쳤다. 그는 "강원도에 다시 가고 싶진 않다. 거기 너무 춥다"고 밝히며 '군대썰'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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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반에서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봤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불렀다. 제가 노래를 부르면 다 엿들으러 왔다"며 동료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단연코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라고 답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군대에서 누가 인기가 많았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저희 때는 래퍼들이 인기가 제일 많았다"며 "병장 따라가다보니 어린 친구들이 랩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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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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