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1992년 12월 4일생으로 본명은 김석진.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다. 처음에 진은 아이돌이 아니라 배우를 꿈꿨다. 그는 210:1의 경쟁률을 뚫고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합격했는데, 학교 가는 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데뷔하게 됐다. 그 덕분에 빛나는 비주얼을 세계 곳곳에 자랑할 수 있으나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보석보다 더 보석 같은 진을 찾아준 관계자 어디 계신가요. 들숨에 재력, 날숨에 건강을 얻으세요.
# 비주얼 맛집 ① : 얼굴에 의한, 얼굴을 위한
2015년 'MMA' 레드카펫에서 '차문남'(차에서 문을 열고 나온 남자) 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문을 열고 나왔는데 너무 잘생겨서다. 검색해서 꼭 봐주자. 안보면 후회할 잘생김이니까. 은혜롭고 평화로운 미모의 진은 3초만에 전 세계 시청자를 옭아맸다.
# 비주얼 맛집 ②: 얼굴만큼 훌륭한 피지컬
# 비주얼만큼 보컬도 예술
진의 보컬이 예술로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그의 감수성. 진의 미성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분위기는 노래를 계속 듣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나는 진의 보컬을 찬란함을 감싼 다정함이라 표현하고 싶다. 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수많은 별에 둘러싸인 은하수를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맏형이지만 리더가 아니다. (리더는 RM) 그는 나이로 텃세를 부리거나 형 노릇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하나로 멤버들의 좋은 친구 중 하나로 단단한 중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의 얼굴로 입덕한 팬들은 콘텐츠를 보다 진의 천진난만하고 곧은 인성에 매료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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