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약 한달 만에 근황
제주서 전한 홀가분한 일상
제주서 전한 홀가분한 일상

엄지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지난 제주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제주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엄지원의 표정과 느낌은 최고다", "예술 사진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해당 게시물은 엄지원이 과거 이혼 사실을 고백한 뒤 약 한 달 만에 처음 공개된 근황이 담겼다. 당시 엄지원은 이미 오래 전에 이혼을 했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엄지원, 이혼 발표 후 홀가분한 일상…제주도 떠났다 [TEN ★]](https://img.tenasia.co.kr/photo/202104/BF.26202266.1.jpg)

그는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저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까지 침묵 할 수는 없는 일인 것 같아 용기내 글을 적었다"며 "지금처럼 변함 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엄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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