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연은 "촬영 하루종일 있어도 아침 6시에 일어나 운전해주고 내 예민한 성격 다 받아주고 더 피곤할텐데 화이팅이라고 이야기해준다"며 남편 이수근을 칭찬했다. 아픈 아내를 위하는 이수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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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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