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피니스' 출연 논의
한효주 5년 만에 드라마 '해피니스'
연출은 '알함브라'·'청춘기록' 안길호 감독
한효주 5년 만에 드라마 '해피니스'
연출은 '알함브라'·'청춘기록' 안길호 감독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의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 그리고 해갈되지 않은 갈증에 시달리는, 새로운 종류의 감염병인 '광인병'이 나타나며 균열이 파국으로 치닫는 도시 스릴러이자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장르 드라마다.
ADVERTISEMENT
박성훈은 극중 강력반 형사이자 윤새봄의 고교동창, 가짜 남편인 정이현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BS '조선구마사' 출연 중인 박성훈은 촬영을 마치는 대로 '해피니스'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