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희생정신?
아내의 이기심?"
아내의 이기심?"
박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희생정신 일까요. 아내의 이기심 일까요"라며 "#얼굴크기차이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고 적고 이수근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수근은 셀카의 각도는 신경 쓰지 않은 채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내밀었다. 똑단발을 한 박지연은 꽃받침을 하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12세 차이 부부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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