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노우 플라워' 커버 영상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시 한 번 올리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쉽지 않았던 진행과정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섭외한 장소에서 귀한 피아노가 있었다. 1830년도에 제작된 희귀한 피아노라 아무나 손을 대지 못했다. 피아노 오너에게 '중요한 곳에 쓰여야하니 피아노 쓰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그가 '조수미가 원하니까 한 번만 허락해주겠다'고 했다"며 피아노에 대한 스토리도 공개했다.
특히 조수미는 방탄소년단이 3월 15일 열리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응원을 남겨 찐팬임을 입증했다.
뷔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깜짝 발표한 '스노우 플라워'는 크리스마스에 맞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동화같은 환상적인 가사가 뷔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보컬이 잘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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