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하게 못 하겠다"라며 "음악을 못 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까지 느리게 해서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편"이라며 "나도 알아. 알아도 모르는 척하고 살아"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기부했고, 수해 이재민을 위해 202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MC몽 소속사 측은 지난해 12월 정규 9집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미뤄진 상황이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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