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故 박지선 추모 영상 공개
생전 음성과 밝은 모습 담겨 씁쓸
제작진 "가슴 깊이 오래도록 존재할 것"
생전 음성과 밝은 모습 담겨 씁쓸
제작진 "가슴 깊이 오래도록 존재할 것"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나간 뒤 '연예인 자기님' 고 박지선의 생전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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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세호는 "지선 씨가 '너무 잘 보고 있다'고 연락을 줬다"고 했고, 유재석은 "그 얘길 들으면서 힘들 때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민을 묻자 고인은 "이제부터 혼자 지내야 되는데 잘할 수 있을까? 제가 항상 남들보다 늦는다. 면허도 서른살쯤 늦게 땄다"고 털어놨다. 당시 박지선은 부모님의 권유로 독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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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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