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훈, 박건형 아들로 알려지며 화제
'사랑의 불시착' 오과장 역으로 시청자 눈도장
'사랑의 불시착' 오과장 역으로 시청자 눈도장

윤상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근형이 과거 출연했던 '무명'이란 작품을 언급하며 배우로서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상훈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구승준(김정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인 오과장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윤상훈은 2004년 멜로 브리즈로 데뷔해 다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먼저 연예계 발을 디뎠다. 이후 드라마 '이웃집 웬수'(2010), '괜찮아 아빠딸'(2010), '판다양과 고슴도치'(2012), '드라마의 제왕'(2012), 영화 '카트', '조선명탐정'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 왔다.
특히, 윤상훈은 그 동안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후광을 입지 않고 스스로 성공하기 위해 애썼던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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