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이옥섭 감독, 2013년부터 열애 중
영화계에선 이미 유명 커플
구교환, 지난해 인터뷰에선 "이옥섭과 연인 아냐" 부인
구교환 "이옥섭 감독, 싫어하는 게 같은 동료"
구교환, '반도'로 상업영화 진출
영화계에선 이미 유명 커플
구교환, 지난해 인터뷰에선 "이옥섭과 연인 아냐" 부인
구교환 "이옥섭 감독, 싫어하는 게 같은 동료"
구교환, '반도'로 상업영화 진출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영화계 동료로 만나 2013년부터 교제해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영화계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영화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던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구교환이 작품이 아니라 연애 사실 자체에 관심이 쏠릴까 부담을 느껴 그 같이 답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독립영화계의 스타인 구교환은 지난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15일 개봉한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로 상업영화에 처음 진출했다. '반도'에서 구교환은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의 서 대위 역을 맡았다. 이옥섭 감독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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