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알고 보면 '품절남!'
강성연, 드라마 감독과 불화설 고백
강성연, 드라마 감독과 불화설 고백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조한선은 스튜디오 바닥에 널브러져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며 자신 있게 나선 조한선은 “아, C!”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고. 뜻밖의 광경에 김구라는 “12년 만에 나와서 대박 터트리네!”라며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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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이 가족 이야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조한선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한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종종 있다고. 이에 조한선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한 이유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강성연이 거침없는 ‘팩폭녀’로 재미를 더한다. 먼저 강성연은 과거 드라마 감독과의 불화를 솔직하게 언급한다. 도를 넘은 감독의 행동에 화가 나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던 것. 그러나 돌연 감독에게 시 한 편을 선물했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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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과 조한선의 토크 대박 행진은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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