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피츠는 이번 싱글 역시 본인이 겪은 사건을 토대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슬픔과 그런 현실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을 독백체의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아냈다.
미스피츠의 신곡 발표는 약 4개월 만이다. 'ETERNITY', '나는 요즘' 등을 통해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치킨(Chicken)'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180만이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앞서 미스피츠는 해쉬스완 및 크루셜스타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전 세계적인 스트리밍 이벤트 '프로젝트 블루 마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박재범, 콜드, 케빈오, 소코도모를 비롯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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