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일 할리우드 외화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 불어넣을 작품
댄 스캔론 감독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 불어넣을 작품
댄 스캔론 감독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온워드'는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는 제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및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 95%를 기록하며 흥행과 호평을 모두 사로잡은 작품이다. 마블 히어로를 대표하는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달라도 너무 다른 매직 브라더스로 완벽하게 목소리 연기를 했다. 디즈니·픽사 대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진정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