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3.7%). 4위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6%), 6위는 JTBC ‘아는 형님’(1.9%)으로 나타났다. ‘부부의 세계’는 4월 조사에서 신규 진입했으며,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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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지난 3월 12일 뜨거운 인기와 함께 종영했다. 첫 회 12.5%의 시청률로 시작해 가파른 상승세로 35.7%라는 대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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