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지난해 '벌새'로 데뷔
전세계 영화계 주목
동명 웹툰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할까
전세계 영화계 주목
동명 웹툰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할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박지후의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과 관련해 확인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지후가 '지금 우리 학교는' 주인공으로 발탁 됐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박지후는 지난해 독립영화 '벌새'로 데뷔해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벌새'에서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세 소녀 은희로 열연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18회 트라이베카국제영화제에서 "넓은 폭과 복잡성을 내포한 미묘한 연기"라는 찬사와 함께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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