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집안에 통역사 4명"
안현모 고모, 엘리자베스 통역 맡아
안현모 고모, 엘리자베스 통역 맡아

이날 안현모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한국에서 나왔다며 가족 중에 통역사가 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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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현모는 “고모가 엘리자베스 여왕 왔을 때도 통역을 맡았다”며 고모가 임종령 통역사라고 밝혔다. “고모가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 그런 분은 10분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하며 “저는 커서 통역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초등학교 때 고모를 만나면 ‘너도 나중에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친언니도 통역사였는데 지금은 직업을 전향해서 요리사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과 아카데미시상식 등 통역을 떠올리며 “꼼꼼한 사전 준비와 공부가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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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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