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껏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2년 넘는 시간동안 이어졌던 작업은 처음이었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촬영이 끝난지 한 달이 넘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놓지를 못했는지 어색하기만 하다"며 "그동안 너무 좋으신 사부님들을 많이 만나 귀한 경험했기에 너무나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또 "그리고 너무나 귀한 인연. 우리 집사부식구들 만나 너무나 행복했다. 재기발랄의 대명사 세형이, 다재다능 진정한 리더 승기, 무심한 재간둥이 성재, 뒤늦게 왔지만 미친 카리스마 성록이, 늘 화면밖에서 촬영을 위해 고생해온 우리 집사부일체 스태프들, 집사부일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까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끝으로 이상윤은 "새로워지는 '집사부일체'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상윤은 지난 15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육성재와 함께 하차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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