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양 영화제의 전반적인 업무 협조를 바탕으로 영화 산업에서의 음악 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사업 프로그램의 협력 및 교환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또 국내 음악 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의 유통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제7회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에서 5박 6일간 열리며 제16회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씨너스 이채와 파주 출판도시 등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