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김갑수 “모든 것이 시트콤이기 때문에 용서되는 것들이 이해 가지 않는다”
[타임라인] 김갑수 “모든 것이 시트콤이기 때문에 용서되는 것들이 이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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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녹화 끝나고 집에 왔더니 새벽 3시가 넘었더군요. 오늘도 낮 밤 야외촬영이 있습니다. 난 아직도 시트콤 형식이 낯설어서 그런지 작업 방식이 익숙해지지 않네요. 모든 것이 시트콤이기 때문에 용서되어 지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아마도 난 끝까지 모를 거에요”

-MBC 시트콤 에 김 원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갑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제작방식에 대한 의견을 밝혀. 소속사 관계자는 “이 중간에 출연진이 교체되고 줄거리가 바뀌며 과도기적인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시트콤에 대한 애정으로 최근 감독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며 더 재밌는 시트콤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은 120회에서 200회로 연장방송이 예정되었고, 이에 대해 출연진과 협의 중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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