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KBS2 ‘배틀트립’에서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슈퍼맨으로 변신한다.

3일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에는 윤두준이 공중 부양한다.

윤두준은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과 함께 영국 맨체스터로 향한다. 윤두준은 이기광과 함께 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에서 슈퍼맨 복장으로 갈아입게 됐다. 두 사람은 “하이맨으로 변신한다!”며 들뜸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둘은 막상 체험장 입구에 도착하자 겁 먹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입장과 동시에 순식간에 붕 떠오르는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방향 전환을 하는 윤두준, 이기광의 모습에 VCR로 지켜 보던 사람들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과거부터 현대까지 과학 산업의 결과물들이 총 집합해 있는 과학 산업 박물관도 찾았다. 윤두준, 이기광은 박물관에 들어가자마자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탐구 모드에 들어가는가 하면 VR체험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배틀트립’은 3일 오후 9시 1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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