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과 이성열이 오해로 인해 갈등이 깊어졌다.
13일 방송된 22회에서 길은조(표예진)가 홍석표(이성열)를 찾아갔다. 길은조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길은조는 “아줌마가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 새로운 사람이 생긴 것도 싫고 아줌마만 아는 비밀이 있는 것도 싫다”고 말했다. 이성열은 “잘된 일 아닌가. 아줌마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라며 현실적으로 말했다.
길은조는 “우리 어떤 사이냐. 난 뭐냐. 힘들 때 위로받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잘못 왔다. 공황장애 고백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며 실망했다.
홍석표는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는 것 아니였나”라고 했고 길은조는 “맞다. 미안하다. 귀찮게 했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3일 방송된 22회에서 길은조(표예진)가 홍석표(이성열)를 찾아갔다. 길은조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길은조는 “아줌마가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 새로운 사람이 생긴 것도 싫고 아줌마만 아는 비밀이 있는 것도 싫다”고 말했다. 이성열은 “잘된 일 아닌가. 아줌마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라며 현실적으로 말했다.
길은조는 “우리 어떤 사이냐. 난 뭐냐. 힘들 때 위로받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잘못 왔다. 공황장애 고백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며 실망했다.
홍석표는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는 것 아니였나”라고 했고 길은조는 “맞다. 미안하다. 귀찮게 했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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