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내 남자의 비밀’ / 사진=방송 캡처
KBS2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가 두 송창의 때문에 예민해졌다.
13일 방송된 56회에서 진해림(박정아)은 강재욱(송창의)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진해림은 한지섭(송창의)에게 “재욱이가 돌아오면 어머니는 널 밀어낼 거다”라며 걱정했다. 한지섭은 “그게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냐”라며 낙담했다.
진해림은 “그럼 난? 나보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진짜 강재욱이랑 살라는 거냐”라며 분노했다. 한지섭은 “그런 뜻 아니다”라고 했지만 진해림은 “난 이렇게 안된다. 이렇게 끝낼 수 없다”고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3일 방송된 56회에서 진해림(박정아)은 강재욱(송창의)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진해림은 한지섭(송창의)에게 “재욱이가 돌아오면 어머니는 널 밀어낼 거다”라며 걱정했다. 한지섭은 “그게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냐”라며 낙담했다.
진해림은 “그럼 난? 나보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진짜 강재욱이랑 살라는 거냐”라며 분노했다. 한지섭은 “그런 뜻 아니다”라고 했지만 진해림은 “난 이렇게 안된다. 이렇게 끝낼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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