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방인’ 추신수 부부 / 사진제공=JTBC
‘이방인’ 추신수 부부 / 사진제공=JTBC
JTBC ‘이방인’에서 텍사스 사랑꾼 추신수가 아내를 향해 보내는 사랑스러운 눈빛이 포착됐다.

‘이방인’은 “2회 방송에서 추신수가 오랜만에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며 추신수와 아내의 데이트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추신수는 시즌이 마무리되지 않아 잠시 집에 들려 그리운 가족들의 얼굴만 보고 다시 경기를 나섰던 상황. 추신수와 가족들은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들이 많아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잔한 모습으로 짠한 울림을 안겼었다.

또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는 결혼 15년 차에도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주치면 반사적으로 이어지는 스킨십과 부끄러운 애정표현까지 거침없이 주고받으며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

추신수는 아내 2회에서 하원미와 텍사스 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 짬을 내 데이트를 즐기려는 추신수 부부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보는 재미를 높인다.

추신수 부부의 나들이를 볼 수 있는 ‘이방인’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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