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내 방 안내서’ 방송 캡쳐
/사진=SBS ‘내 방 안내서’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 손연재가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내 방 안내서’에서 손연재는 니키타의 친구를 만나 점심식사를 했다.

손연재는 “니키타가 덴마크에서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리듬체조를 은퇴하고 평범한 걸 하고 싶었다. 대학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무엇이든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에게 “니키타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친구는 “사람들의 관심을 좋아해”라고 답했다. 니키타는 정치, 환경, 여성 사회 전반에 관심있는 젊은 정치 평론가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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