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정세운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가수 정세운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정세운이 인공지능 로봇에게 자신의 노래를 요청했다.

17일 오후 정세운은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인공지능 기계를 사용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기계 이름은 샐리”라고 소개한 후 “정세운을 아느냐”고 물었다. 기계는 “정세운은 1997년에 태어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가수입니다”라고 말해 그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세운은 “‘저스트 유’와 ‘바다를 나는 거북이’를 틀어달라”고 자신의 노래를 요청했고 기계는 노래를 재생했다. 정세운은 신기해하며 기계와 대화를 이어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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