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지일주/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지일주가 SBS 드라마‘사랑의 온도’ 메이킹 영상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짠내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김준하역을 맡은 지일주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일주는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등장해 곧바로 촬영 준비에 몰입했다. 그는 리허설 도중 카메라를 발견하자 ‘사랑의 온도’ 대본을 들고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일주는 탄산음료를 몸으로 맞는 신을 위해 촬영이 수차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보인다. 이날 촬영 내내 유쾌함을 자아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분위기까지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또한 지일주는 다음 신에서 유쾌함과 짠내를 오가는 모습들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상대 배우를 향해 슬픈 표정으로 “나도 상처를 받아요”라고 씁쓸하게 말하다가도 금세 “계란 후라이 말고 삶아주면 안돼요? 두 개”라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난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김준하역을 맡은 지일주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일주는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등장해 곧바로 촬영 준비에 몰입했다. 그는 리허설 도중 카메라를 발견하자 ‘사랑의 온도’ 대본을 들고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일주는 탄산음료를 몸으로 맞는 신을 위해 촬영이 수차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보인다. 이날 촬영 내내 유쾌함을 자아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분위기까지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또한 지일주는 다음 신에서 유쾌함과 짠내를 오가는 모습들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상대 배우를 향해 슬픈 표정으로 “나도 상처를 받아요”라고 씁쓸하게 말하다가도 금세 “계란 후라이 말고 삶아주면 안돼요? 두 개”라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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