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 사진제공=KBS2
배우 신혜선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난투극을 펼친다.
‘항금빛 내 인생’은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은 여자가 황금빛 인생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극이다. 신혜선은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 서지안을 연기한다. 아버지 부도 이후 정규직을 위해 분투하는 인물이다.
16일 공개된 스틸에서 신혜선은 엉크러진 머리와 터진 입술을 하고 있다. 독이 오른 표정이라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신혜선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난투극 신을 완성했다.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더욱 현실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인정사정 없이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장면이라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 그러나 상대방을 세심히 챙기고 배려하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신혜선의 열연 덕분에 수월하게 마쳤다”고 귀띔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항금빛 내 인생’은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은 여자가 황금빛 인생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극이다. 신혜선은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 서지안을 연기한다. 아버지 부도 이후 정규직을 위해 분투하는 인물이다.
16일 공개된 스틸에서 신혜선은 엉크러진 머리와 터진 입술을 하고 있다. 독이 오른 표정이라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신혜선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난투극 신을 완성했다.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더욱 현실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인정사정 없이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장면이라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 그러나 상대방을 세심히 챙기고 배려하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신혜선의 열연 덕분에 수월하게 마쳤다”고 귀띔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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