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동한은 최근 ‘프듀2’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JBJ (김동한, 권현빈, 김상균, 김용국, 김태동, 노태현, 타카다 켄타 등.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구성한 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 조합에 제가 들어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해요. 데뷔를 하지 못 해 아쉬운 사람들을 직접 뽑아서 한 그룹으로 묶어주신 건데 실제로 데뷔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이어 김동한은 만약 JBJ가 실제로 데뷔한다면 어떤 포지션을 맡고 싶냐는 질문 답하기도 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상균은 비주얼 담당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저는 메인 래퍼를 해보고 싶어요. ‘프듀2’에서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무대 때 잠깐 말고는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랩 하는 재미를 좀 알게 된 것 같아요. 또 만약에 진짜로 데뷔를 하게 된다면 센 콘셉트를 해보고 싶어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상남자’나 ‘불타오르네’ 처럼 신나고 센 콘셉트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