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마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마마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음반 ‘퍼플(Purple)’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어느덧 데뷔한지 3년이 흘렀다”고 말했다.

휘인은 “데뷔한지 엊그제 같은데 3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일들이 떠오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활동을 하면서 속상하다고 느낀 큰 일은 없었다. 누구나 겪을 법한 슬럼프, 고민 정도였다. 기분 좋고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 더 많았다”고 회상했다.

마마무는 새 음반에 다채로운 장르를 담았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김도훈이 만든 곡으로, 모던한 사운드와 특유의 개성 넘치는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다.

이날 오후 6시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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