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2개월 전 만남을 시작했다”고 만남을 인정했다. 신하균은 1974년생,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무려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해 화제를 샀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등 취미 활동을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한지 6개월여 만에 결별설이 불거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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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결별설은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