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경수 루나
서경수 루나
그룹 에프엑스 루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서경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경수는 현재 뮤지컬 ‘인 더 하이츠’를 통해 루나와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작품이며, 극중 각각 베니와 니나로 분한 서경수와 루나는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된다.

서경수는 2006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파이란’, ‘한 여름밤의 꿈’, ‘넥스트 투 노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블랙메리포핀스’, ‘마마돈크라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6일 한 매체는 루나가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경수와 연인으로 발전,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루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나와 서경수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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