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2015 이덕화 한채아에 진심 고백 나이 많은 이의 마음 추한 것만은 아니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객주 2015′ 이덕화가 한채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첫날밤을 맞이한 신석주(이덕화)와 조소사(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조소사는 신석주의 손길을 거부했다. 신석주는 “아들을 낳아달라”며 조소사를 품에 앉았지만, 조소사는 신석주와의 첫날밤을 거부했다.

이에 신석주는 “자네 화첩을 봤을 때 돈 밖에 모르던 내 마음이 움직였다”며 “젊은 여인을 마음에 담는 게 젊은 이들에게만 허락된 건 아니다. 나이 많은 이의 마음이 다 추한 것만은 아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 화면 캡처

'객주 2015' 이덕화, 한채아에 진심 고백 "나이 많은 이의 마음, 추한 것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