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영철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영철이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2일 오전 6시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 대구-포항 고속도로 포항방향 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에는 MBC ‘진짜사나이’ 촬영팀 차도 포함돼있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오늘(2일) 새벽 ‘해병대 특집’을 촬영하기 위해 포항에 내려가던 ‘진짜사나이’ 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이 사고로 스태프들은 찰과상을 입었고, 김영철은 새끼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MBC 측은 “김영철은 이번 녹화에 사실상 참여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추후 촬영은 김영철의 회복 속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방송을 시작한 ‘진짜 사나이-해병대 특집’은 2일부터 4박 5일간 해병대 수색대와 산악대로 나눠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진짜사나이’

2일 오전 6시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 대구-포항 고속도로 포항방향 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에는 MBC ‘진짜사나이’ 촬영팀 차도 포함돼있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오늘(2일) 새벽 ‘해병대 특집’을 촬영하기 위해 포항에 내려가던 ‘진짜사나이’ 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이 사고로 스태프들은 찰과상을 입었고, 김영철은 새끼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MBC 측은 “김영철은 이번 녹화에 사실상 참여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추후 촬영은 김영철의 회복 속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방송을 시작한 ‘진짜 사나이-해병대 특집’은 2일부터 4박 5일간 해병대 수색대와 산악대로 나눠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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