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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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리스트 테이가 신곡 ‘그리운 날에는’ 무대를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는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그리운 날에는’으로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그리운 날에는’을 최초로 선보인 테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타이틀곡 ‘그리운 날에는’은 이별 후 남는 외로움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듯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발라드곡이다. ‘아직 내게 넌’을 작곡하고 ‘다 줄 거야’로 잘 알려진 조규만이 작곡,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20일 자정 발매된 새 싱글 ‘그리운 날에는’은 음원 공개와 동시 네이버 세대공감 뮤직이 선정한 30대 여성이 많이 들은 음악 1위로 랭크되면서 무서운 저력을 발휘했다.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앞둔 테이는 이번 무대에서 서정적인 노랫말과 잔잔한 멜로디로 구성된 ‘그리운 날에는’을 통해 특유의 감성 짙은 라이브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테이는 23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진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HI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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