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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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신곡 ‘마이 넘버(My Numbe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치타는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5’의 폐막 공연 ‘상암에서 놀자’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신곡 ‘마이 넘버’의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공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감각적인 색감의 영상미와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치타는 신곡 ‘마이 네임’의 첫 무대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댄스 크루들의 화려한 비주얼로 화제가 된 만큼, 치타의 이번 무대 의상과 댄스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치타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스탠딩 라이브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DMC페스티벌 2015-상암에서 놀자’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14일 오후 8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나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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