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링컨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미국의 전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자신의 죽음관 관련한 예지몽을 꾼 것이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예지몽에 관련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유명인들 가운데 예지몽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미리 목격한 사례가 전달됐다.

링컨은 사망 2주 전, 꿈에서 누군가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는 “백악관에서 누가 죽었냐”고 물었고 “대통령이 암살당했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어 링컨이 관 속에서 목격한 얼굴은 놀랍게도 자신의 것이었다. 더욱이, 꿈 속 장소 역시 백악관 이스트룸으로 실제 링컨의 장례식이 진행된 곳과 같았다.

이 외에도 여러 유명인들이 예지몽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미리 목격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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