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인영은 본인이 지운 차명석의 수학공식을 적어놓으며 차명석에게 사과했다. 오인영은 “정말 죄송했다”며 “대표님께 전화해서 저랑 하기 싫다는 말 취소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차명석은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차명석은 “나와 가위바위보를 해 삼일 안에 한번이라도 이기면 취소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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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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