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도마뱀을 키우는 6살 꼬마 숙녀 이남경이 출연한다.
이 날 제작진은 평소 거대 뱀을 키우고 싶어하던 남경이의 깜짝 손님으로 비단구렁이를 준비했다. 보자마자 5m 길이의 뱀을 껴안고 만지는 6살 소녀와는 달리, 패널들은 사색이 되었다. 특히 “강호동 아저씨도 만져보세요”라며 뱀을 계속해서 권하자, 강호동은 결국 진행 도중 무대 밖으로 도망치기까지 했다.
‘스타킹’은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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