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헨리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부모님 만난 것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헨리가 캐나다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2시 상암동 JTBC 빌딩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캐나다 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방현영 PD와 캐나다 편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 존 라일리,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헨리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 캐나다를 갈 기회가 별로 없었다”며 “부모님을 만나는 순간이 정말 소중했고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 모습이 너무 슬펐다”며 “예전보다 나이 드시고, 흰머리도 많이 생기신 어머니 모습이 안쓰럽고 슬펐다”고 전했다.

헨리는 “여행을 다녀온 후 부모님을 더 자주보고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여러분들도 부모님에게 잘해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내친구집' 헨리,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부모님 만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