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마지막 촬영 인증샷 총 맞으면 아파

남궁민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맞으면 아픈거죠?, 끝나지 않는 하루. 마지막날 다들 힘내요”라는 글과 네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속 권재희의 모습으로 피가 묻은 손바닥을 보여주고 있다. 남궁민은 손바닥의 피를 보여주며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다가 곧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남궁민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연쇄살인마 권재희 역으로 열연하였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남궁민 인스타그램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마지막 촬영 인증샷 "총 맞으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