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 3회 방송에서는 안문숙이 휴일을 맞아 남편의 피로회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안문숙은 신혼 첫 날 오랜만에 재회한 김범수에게 “왜 이렇게 늙었냐”며 수척해진 모습에 가슴 아파했다. 이에 안문숙은 김범수를 무릎에 눕히고 직접 만든 천연 팩부터 귀 파주기까지 정성스런 내조를 시작했다. 김범수는 세심한 안문숙의 손길에 몸을 편안하게 맡기고 힐링 타임을 즐겼다. 두사람은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달콤한 휴일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김범수를 위한 안문숙의 다정한 내조는 오는 21일 오후 9시 4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에서만큼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리바보 부부’ 장서희와 윤건의 좌충우돌 깍두기 담기 현장이 공개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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