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인상(이준)이 서봄(고아성)의 부모님을 찾아가 봄을 내쫓아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상은 서봄을 찾아와 함께 돌아가자며 자신을 봐서 재결합을 하자고 애원했다. 그러나 서봄은 그의 제안에 실망하고 돌아섰다.
이후 인상은 서봄의 부모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자신의 애타는 마음을 토로했다. 인상은 서봄의 부모에게 “봄이 만나고 가는 길이다”며 “봄이랑 아들 진영이 키워주지 마시고 내쫓아 달라. 부탁드린다”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봄의 어머니 진애(윤복인)는 “그 짓을 어떻게 하느냐”며 인상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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