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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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최화정에 마음을 드러낸다.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최화정이 열한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다.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비서진’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로맨틱한 하루가 펼쳐진다. 평소 최화정에게 “베이비”라는 애칭을 듣던 김광규와 10년 넘게 최화정을 이상형으로 밝혀온 이서진은 첫 만남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사심 100% 수발에 나선다.

김광규는 은근한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주도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서진은 특유의 냉정한 판단력은 잠시 내려둔 채 “드러운 손으로 만지지마”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최화정은 “베이비 오늘은 편하게 있어”라며 김광규를 수발에서 열외시키는 파격적인 특혜를 선사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 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 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그러나 이서진 역시 최화정의 집에 자주 방문했었다는 깜짝 고백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팽팽한 삼각 구도를 이어간다. 사랑에 서툰 ‘쉰’생아 이서진과 김광규는 최화정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흔들려요 지금”, “어렸을 때 만났으면 진짜 만났을 거야”라며 최화정을 향한 사랑 고백을 이어나갔다고.

19일 밤 11시 10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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