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맨도롱 또?’ 첫 회는 6.3%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앵그리맘’의 마지막 회 시청률인 9.0%에 한참 못 미친다. ‘앵그리맘’ 첫 회 시청률인 7.7%에도 부족하다.
‘맨도롱 또?’은 대세배우인 유연석 강소라를 주연으로 내세웠고, 인기 작가 PD인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의기투합했다.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작품이다. 아직은 그 효과가 미비하다.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는 12.2% 시청률로 1위를 굳건히 했다.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1.5%에 비해 0.7%p 상승하며 2위와 격차를 벌렸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는 8.7%를 기록, 7일 방송분(6.9%)보다 1.8%p 대폭 상승했다. 점점 더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근래 최고 시청률이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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