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MBC’여자를 울려’에서 최홍란(이태란)은 강진명(오대규)이 형수 나은수(하희라)를 짝사랑해 형을 죽인 사실에 충격을 받고 방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최홍란은 충격에 촬영을 펑크내고 홀로 운전하며 바다로 향했다.
홍란은 넋을 놓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날 뻔 했고, 바닷가에 도착한 홍란은 눈물을 흘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술집으로 향했고, 연예인인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에도 의식하지 않고 연거푸 술을 마시다 만취한 채 집에 들어와 시부모들의 눈총을 받았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여자를 울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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