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자정 공개된 보아의 정규 8집 선공개곡 ‘후아유’ 뮤직비디오에서 김현지는 소개팅을 앞둔 소녀의 다양한 감정을 넘나들며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김현지는 대사 하나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사랑에 빠지기 전 소녀의 감정을 전해 풋풋함을 선사했다. 특히 다양한 표정과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남녀가 소개팅을 통해 만나기까지의 설렘을 담은 가사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는데 제 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지는 뮤직비디오 촬영 전 노래를 전부 외우는 열의를 보이며 뮤직비디오 속 립싱크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김현지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김현지는 다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할 능력 있는 배우다. 국내 드라마, 영화, 광고 관계자들은 물론 중화권 시장에서도 김현지를 눈 여겨 보고 있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김현지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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