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었지만 ‘무한도전’의 열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화장기 없는 저의 민낯을 있는 그대로 다 보여준 나의 첫 예능. 명수옹 말대로 무한도전 전 후의 삶이 많이 바뀌었지요”라며 축하 인사를 했다.
장윤주는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렁 서로 사랑하시고 이끌어 주시고 즐겁게 건강한 웃음 부탁해요. 그리고 저도 가끔 불러주세요. ‘무한도전’의 영원한 뮤즈 마델장. 앞으로도 우린 ‘무한도전'”이라고 덧붙였다.
축하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티셔츠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 꾸밈없이 맑은 미소가 보는이들로 하여금 유쾌한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산업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4세 연하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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