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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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영철이 개인기를 하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2’에 출연 중인 배우 임원희와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셰프 샘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영철에게 “지난 번에 김영철이 출연했을 때 시청률이 3%가 떨어졌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서 연구를 했다. 우리는 대박인 줄 알았다. 김영철 때문에 너무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내가 출연중인) ‘진짜 사나이2’는 오르고 있다. 거기서는 개인기를 안 한다. 개인기를 하면 안 되겠다고 깨달았다. 내 목소리로 웃길 수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그러나 김영철은 “오늘도 가급적이면 개인기를 안 하려고 한다”라면서도 개그우먼 이영자를 흉내낼 때 나오는 손동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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